최근에 앱테크나 부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. 저 또한 마찬가지인데, 애드픽 쇼핑메이트를 통해 수익을 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 애드픽이란 무엇인지 소개하고, 제가 하는 방법 중 가장 핵심적인 2가지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.
애드픽이란?
제휴 마케팅 CPC, CPI, CPA, CPS를 전부 진행할 수 있는 끝판왕 앱 플랫폼입니다.
- CPC(Cost Per Click) : 내가 광고하는 링크가 클릭될 때마다 수익
- CPI(Cost Per Install) : 내가 광고하는 앱 또는 프로그램이 설치될 때마다 수익
- CPA(Cost Per Action) : 내가 광고한 사이트로 회원가입 또는 상담 연결이 될 때마다 수익
- CPS(Cost Per Sale) : 내가 홍보한 쇼핑몰의 제품이 팔릴때 마다 수익
게임, 쇼핑, 영화, 금융 등 거의 모든 분야의 마케팅을 해볼 수 있습니다. 애드픽은 [쇼핑메이트]와 [광고 메이트]라는 단어로 구분하고 있으며
- 쇼핑메이트 : CPS
- 광고메이트 : CPC, CPI, CPA
로 볼 수 있습니다.
애드픽의 장점
1. 수익창출에 들어가는 초기 비용이 없음
내가 쇼핑몰을 만들어 창업한다면 창업비용/재고관리 및 비용 부담/마케팅 비용 등 초기 자본이 필요한데, 애드픽은 그런 부담이 없습니다.
물론 이런 부담을 안고 성공한다면 더 큰 수익을 내는건 당연합니다. 하지만 저 같은 초보이신 분들은 애드픽을 하면서 먼저 마케팅에 대한 개념을 몸으로 익히는 게 나중에 창업 실패 확률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.
2. 일을 하고 있는 않는 시간에도 수익 창출가능
한번 잘해놓은 광고에 많은 트래픽이 유입된다면, 투입시간 대비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반자동 파이프라인을 갖출 수 있습니다.
3. 스마트폰만으로도 가능
PC가 더 편하긴 하지만 애드픽은 스마트폰만으로도 할만합니다. 특히 네이버 지식인에 홍보하는 경우에는, 이 전에 했던 답변을 불러와 약간 수정하여 작성하면 되기 때문에 거실 소파에 누워서도 할 수 있습니다.
4. 룰렛과 퀘스트 등으로 추가 수익 발생
애드픽은 다른 플랫폼과 다르게 자체에서 추가 수익을 발생시켜주는 이벤트가 많습니다. 출석과 비슷한 24시간마다 돌리는 [룰렛]과 소미션을 달성하면 포인트를 주는 [퀘스트], 게임의 길드처럼 가입해 추가 수익을 얻는 [팸]도 있습니다.
5. 데이터 관리가 용이함
홍보를 시작하면 내가 게시한 광고 중 어떤 것이 수익이 잘나고 못나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. 그래야 어디에 더 집중하고 또 보완해야 하는지 알게 되고 수익을 늘리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. 개인적으로는 애드픽이 제휴 플랫폼 중에 가장 잘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.
애드픽으로 얼마나 벌 수 있을까?
아래는 애드픽 메인에서 볼 수 있는 현재 실시간 고수익 회원분들 리스트입니다. 이거 맞는 건가? 싶을 정도로 큰 수익을 내고 계시네요. "아무나 다 이렇게 벌 수 있다"라는 희망 회로보다는, "불가능은 아니니 열심히 해보자"는 동기부여로 받아들여야겠네요.
애드픽 수익 내는 방법
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이 있고, 꾸준히 방문자가 있는 상황이라면 굉장히 쉬울 것입니다. 홍보글이 검색엔진에 잘 노출되고, 나를 찾아주는 팔로워들이 있기 때문에 자동으로 트래픽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못합니다. 그러면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을 키워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. 그럴 때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네이버 지식인입니다.
네이버 지식인도 광고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, 완전히 막아 놓지는 않았습니다. 그래서 너무 수익에 쫓아 도배를 하거나, 아이디 두 개로 자문자답하여 채택하다가 걸리는 등, 비이상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 이상 제재를 당하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.
1. 쇼핑메이트
먼저 네이버 지식인 → 답변하기로 들어가 "추천", 또는 "(내가 홍보하고 싶은 것) 추천"을 검색합니다.
그러면 추천을 해달하고 하시는 분들의 질문이 있는데, 여기에 답변을 통해 홍보를 하면 됩니다. 애초에 "광고는 사절"이라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, 내용을 잘 보고 다는 것이 좋습니다.
저는 답변적은 순보다는 최신순으로 먼저 검색합니다. 보통 답변 적은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. "광고는 신고"하겠다거나 "몇 세 ~ 몇 세까지에 해당하는 상품만" 등의 제한적인 내용이 많습니다. 그리고 가장 먼저 다는 것이 똑같은 비슷한 내용을 입력했을 때 채택될 확률이 높습니다.
글 작성은 제 경험상 질문자의 핵심을 잘 파악하되, 본인이 직접 사용해본 후기를 잘 살리고, 너무 장황하지 않게 적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.
본인이 사용해본 제품을 홍보해야 신뢰도가 생기고, 광고라도 클릭할 마음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. 저는 가능하면 직접 찍은 사진까지 첨부해서 신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.
이렇게 홍보가 이루어지면, 질문하신 분과 이 질문은 열람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홍보가 됩니다. 여기서 장점이 굳이 내 상품이 아니더라도, 내 링크를 통해 들어가 다른 것은 구매하더라도, 나의 실적이 됩니다.
그리고 쿠팡의 경우 내 링크를 클릭하신 분이 바로 사지 않고, 다음날 쿠팡에 다시 들어가 다른 상품을 사더라도 내 실적에 잡히는 게 상당히 좋은 부분입니다. 그래서 되도록 많은 트래픽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.
아래의 [내 상품 수익]은 내가 홍보한 상품이 팔린 것이고, 연계 구매 수익은 내 링크로 들어가서 다른 상품을 구매해서 난 수익입니다.
판매가 되면 판매 1건당 일정 비율의 커미션이 수익이 됩니다. 커미션은 제휴몰마다 다르기 때문에 애드픽 접속 → 쇼핑메이트 → 제휴몰로 들어가셔서 홍보하기 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.
그리고 해당 링크로 내가 직접 구매해도 수익이 발생합니다. 내가 마침 살게 있는데, 애드픽 제휴몰(쿠팡, 11번가 등)에 있다면 애드픽 링크로 사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.
2. 광고 메이트
광고 메이트도 기본적으로 쇼핑메이트와 마찬가지입니다. 내가 이미 이용 중인 앱이면 쉽게 홍보글을 적을 수 있고, 그렇지 않더라도 먼저 설치 후 장점을 파악한 뒤에 설명하는 글의 품질은 다른 광고와 상당히 차이가 날 것입니다.
CPI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. 쇼핑메이트와 마찬가지로 저희는 방문자가 많은 SNS가 없기 때문에 지식인으로 들어갑니다. 그리고 내가 추천하고자 하는 앱에 대한 질문이 없는지 검색합니다.
아래는 [앱테크 추천]을 검색하여 답변 후 채택받은 내용입니다.
저는 설치형 광고는 우선 블로그 하나를 개설하여 거기에 자세한 후기를 적어놓았습니다. 그리고 질문에는 간결하게 답변 후 블로그에 유입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.
쇼핑메이트는 내 링크를 클릭하게 되면, 판매자 멋진 상세페이지와 설명이 있지만, 설치형은 없습니다. 그렇다고 해서 질문에 바로 많은 양의 답을 달기에는 너무 광고스럽고, 보는 사람도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.
그래서 일단 블로그를 개설하여 홍보에라도 활용하는 것입니다. 이렇게 시작된 블로그를 만약에 더 발전시킬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.
애드픽 회원가입
아래 회원가입 링크입니다. 그리고 현재 회원가입 시
- 지식 캐시 1,000P (애드픽에 올라온 전자책을 살 수 있는 포인트)
- 룰렛 이용권 1회 (꽝없이 10P ~ 10,000P)
- 레드박스 1개 (꽝없이 200P ~ 5,000P)
- 추천인 입력 시 1,000P (본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제 추천인 코드 : 51dc6c 입력 부탁드립니다.)
를 받을 수 있습니다.
링크 : 회원가입하기
부업도 결국 실행
제가 작성한 방법 말고도 다른 좋은 방법이 많을 것입니다. 전자책을 사보셔도 되고, 홍보하는 다른 사람을 벤치마킹해도 좋을 것입니다.
결국은 실행 → 경험 → 보완 → 발전입니다. 직접 해보면서 잘 안되는 건 연구해보고 다른 방법을 써보고, 또 배우면서 업그레이드시키면 저도 여러분도 더 큰 수익을 낼 날이 올 것 같습니다.
저 또한, 직장인으로서 월급에만 매달려 있었는데, 애드픽을 함으로써 더 많이 수입을 늘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. (아직은 소소하게 월 5만 원 정도이긴 합니다만...)
"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"이라는 아인슈타인 말이 있습니다. 지금보다 더 나아지려면 내가 안 해본 것을 해야 합니다.
이것은 불편하고 힘들지만 이를 이겨냄으로써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. 지금의 저와 여려 분도 불편하고 힘든 것을 이겨낸 결과입니다.
취업준비를 하고, 첫 직장에 입사하여 어색하고 서먹한 분위기를 느끼고, 상사에게 혼나고, 밤새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등 하기 싫고 어려운 일들을 해냈습니다. 그러니 할 수 있는 역량은 이미 갖췄다고 생각합니다.
일단 해보면 더 잘하고 싶다거나, 이건 안 맞아서 다른 걸 찾아본다거나 등의 다음 스텝으로 갈 것입니다. 저와 제 블로그의 방문자분들 모두 돈 말이 벌기를 바라겠습니다.
'정보공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투자자산운용사 독학 합격 후기 (비전공자-제조업재직) (1) | 2023.12.18 |
---|---|
보금자리론 실행 후기(신청부터 실행까지 생생한 과정 feat.생애최초) (0) | 2023.01.16 |
스팸전화 차단방법 (두낫콜) (0) | 2022.12.09 |
일론머스크가 직원들에 보낸 메일 내용 (직장인 무조건 공감) (0) | 2022.12.08 |
[앱테크 추천] 설문조사 앱테크 엠브레인 회원가입부터 출금까지 실제 후기 (0) | 2022.11.09 |
댓글